㈜금강-이노폴리텍(GS칼텍스 진주), 기술교류 및 상생협력 협약 체결 (이노폴리텍 대표이사(왼쪽)-조규일 진주시장(중앙)-주식회사 금강 방만혁 회장(오른쪽))
우리회사는 9월 19일 GS칼텍스 자회사 이노폴리텍㈜과 기술교류 및 지역 상생 관계 형성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제품 개발사업에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진주에서 첫번째 기업간 상생협약사례로 이노폴리텍은 금강에서 필요로 하는 폴리머 및 폴리머 복합소재를 용도에 적합하게 공급하고, 금강은 이노폴리텍에서 공급한 원재료를 활용, 스폴(SPOL)파이프 및 기타 관의 플랜지, 소켓을 비롯, 이음재 부속을 개발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해 지역 내 기업 간 상생 협력 1호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양 사의 상생협력 협약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우리회사는 세계 최초로 스테인리스 복합 스폴파이프를 개발해 국내 및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첨단기술 개발로 특허권·디자인권·상표권 등 6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진주시 지수면 소재 이노폴리텍은 GS칼텍스의 100% 자회사로 복합PP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며, 지역인재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방만혁 화장은 “복합소재 선두기업인 이노폴리텍과 맺은 상생 기술 협력을 통해 보다 넓은 개발과 시도를 실시해 금강의 기술 도약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노폴리텍 김영필 대표이사는 “스테인리스 물탱크 및 스폴 파이프 시장 뿐 아니라 지속적인 개발과 새로운 시도로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금강과 협업하게 돼 영광이며, 이번 협약 체결이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한 상생 모델의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기업간 협력에 역할을 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에 소재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제1호 상생 협력 협약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 협약이 지역 기업체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성과를 공유해 전체 기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